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와의 만남에서 베트남에 백신 생산 기술을 이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와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의 접견 모습 / 출처=tienphong.vn
5월 31일 오후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총리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정부청사에서 팜밍찡(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은 베트남의 방역 활동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소중한 나눔과 도움을 결코 잊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방역 활동에 대한 베트남의 경험을 소리오 CEO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암, 심혈관, 당뇨병 치료 연구 분야에서 세계 3대 선도 기업 중 하나이며 베트남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소리오 CEO는 베트남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 및 의약품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백신 생산 기술을 베트남에 이전할 준비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의약품 생산 사업에 9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으로 격상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베트남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약속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지원을 부탁했다.
출처=VOV
팜밍찡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개발 전략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베트남의 전략과 비전, 사고가 완전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양측이 25년의 근간을 이루었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시키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전했다.
총리의 제안에 따라 소리오 CEO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베트남의 의료 능력 향상과 인적 자원 양성을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파스칼 소리오CEO는 현재 2016년까지 전 세계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조림사업에 4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이 사업을 실행해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개발에 대한 목표 달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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